2020년 사업계획(안)
- 순 서 -
1. 청소년 지역사회 복원 사업
1) 네팔 2) 탄자니아
2. 청소년 이야기(연구) 활동
1) 네팔 카트만두 2) 네팔 포카라
3. 청소년 자립(취업/창업지원) 사업
1) 네팔 2) 탄자니아
4. 청소년 교류 및 연대 활동
5. 세계시민대학
청소년 지역사회 복원 사업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을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대안가정(그룹홈과 쉼터)을 설립한다. 자연재해나 사회재난으로 긴급구호가 필요할 때에도 대안가정을 설립하여 안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Ⅰ.네팔 사업계획 1. 그룹홈/쉼터 1) 네팔 그룹홈 계속 지원
Ⅱ. 탄자니아 사업계획
1. 탄자니아 그룹홈 운영비 지원 1) 탄자니아 그룹홈 계속 지원
청소년 이야기(연구) 활동
지구마을에서 청소년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실현하는 길이다. 우리는 청소년 이야기 속에서 청소년이 행복하고 인류사회가 밝아지는 길이 담겨있다고 믿는다. 청소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하는 사업들은 청소년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정작 필요한 사업을 하기 어렵다. 이에 우리는 우선적으로 청소년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
1. 네팔 카트만두 청소년연구소 이야기그룹 4 그룹
2. 네팔 포카라(사랑기마을) 청소년연구소 2 그룹
청소년자립(취업·창업)지원 청
소년연구원을 설립하여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이야기 활동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립(취업·창업)을 위한 사업과 리더쉽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네팔 트립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자립을 위한 사업을 확장해간다.
1) 미놋기념사업 재단 기금 모금
2) 카트만두 까페 메니저 훈련 - 5월경 한국에서 현지 실습
3) 청소년 자립을 위한 교육(바리스타 및 봉제 등) 지속
4) 수공예품 제작 판매
5) 마이크로 그레딧 운영
6) 사랑기 마을 청소년 직업훈련 및 연구반 실시
7) 바글릉 커피단지 조성- 코이카와 협력사업
청소년교류 및 연대
네팔 탄자니아 몽골, 그리고 한국의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하고 연대하면서 세계시민성을 획득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인류사회가 평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교류하고 연대할 청소년들의 나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간다.
1. 네팔, 탄자니아, 몽골 자국 내 청소년들이 연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
세계시민대학
지구마을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중심’은, 당연히 청소년이다.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은 인류사회의 과제이기도 하기에 인류사회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탄자니아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은 탄자니아의 청소년이 중심이 된다. 그리고 탄자니아를 비롯하여 인류사회가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 당사자가 중심이 되고 길잡이가 될 때, ‘함께’하는 시작이 된다. 함께 한다고 하면서 중심을 해치는 것은 진정으로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중심을 무너뜨려 쓰러지게 만든다. 인류사회의 모든 구성원, 그리고 민족과 나라들이 서로간에 중심을 세워주고 함께 하는 것을 우리는 세계시민성이라 한다. 한국과 네팔, 탄자니아, 몽골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자세와 실천방법을 높여갈 것이다. 함께 하는 회원, 봉사자, 후원자, 전문가, 멘토들도 세계시민성을 높여갈 것이다.
와플 청소년세계시민학교(국내)는 청소년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해서 청소년들의 인식변화를 기대한다. 이 교육을 통하여 사회적인 여론 환기 및 예비 청소년활동가를 양성한다.
와플 청년 세계시민대학(국내외)은 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는 전문적 활동가 지원과도 연결되어 있다. 청년들이 와플 국제사업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와플 세계시민대학(국내외)은 후원, 봉사, 지원조직 확장 및 연대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네팔, 탄자니아, 몽골 등 와플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에 참여하고 지구마을 청소년이 행복하고 인류사회가 평화로운 길을 모색하고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