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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청소년이 행복한 지구마을을 꿈꾸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구마을은 청소년은 물론 전 인류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입니다.

청소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준다기보다는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 네팔, 몽골, 탄자니아 등 아시아, 아프리카 청소년들과 함께 각 지역에서 각자가 지닌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며 소통하고 관계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자신들도 지구촌이라는 공간에서 사람다운 삶을 위한 진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닌, 함께 하는 것입니다.

두 기관이 함께 가졌던 꿈, 청소년이 외국으로 이주노동을 떠나지 않고 자기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청소년 친화적인 세계, 지구마을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최정의팔 /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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