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와일드플라워글로벌유스
목록으로
공지사항· 와일드플라워글로벌유스

네팔 긴급지원 활동 현지 소식1

오늘 네팔홍수 사태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찾아 긴급지원을 했습니다.

[네팔 현지 소식] 참혹한 수해 현장, 주님의 눈물로 그들의 손을 잡습니다! 저는 이번 추석휴가를 반납하고 지난 22일(화)에 깊은 슬픔과 비통함에 빠진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고자 이곳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짐과 긴 비행시간으로 좀 힘겨웠지만 현지 샤히 선생님을 만나고 난 뒤 간단하게 적녁식사를 하고, 공항근처 호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23일) 수요일에 윤종수 목사님을 만나 8월 26일 홍수대사건 이후 네팔의 현지 소식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네팔인과 한국인의 피해상황. 그리고 현지 방문을 여러 차례 한 윤종수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안타까움과 큰 무거운 짐이 느껴졌습니다. 네팔민중의 슬픔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인의 피해상황중에 남동발전의 9명실종사정, 그리고 그 가운데 3가정이 한인교회에서 성가대를 같이하며 신앙생활을 했던 같은 교회 교우라는 이야기, 큰 충격과 슬픔을 함께 이겨내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근 네팔 라수와(Rasuwa)와 누와코트(Nuwakot) 지역을 덮친 참혹한 홍수 피해는 9월 20일 기준 1,410여 명이 사망하고 5,870여 명이 실종된 상황은 생각보다 더 참혹했습니다. 어제 직접 피해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특별히 산달이 얼마 남지 않은 임산모가 남편과 가족 그리고 집과 모든 재산을 잃은 처지를 듣는 것조차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첫 나눔과정에서 저들의 글픔과 울부짖음은 돌아오는 발걸음 내내 뛰따라 왔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으며 먹먹해진 마음은 오늘 이 새벽에도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시 큰 슬픔을 맞은 가족들을 만나러 현지로 갑니다. 두 교회의 교인들과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쌀, 담요, 전기밭솥 등 생필품과 학용품 등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이제 긴급지원은 어느 정도 끝나가고, 생활지원과 복구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듯 합니다. 정부의 관심사도 거기에 있는 듯하며 현장의 고통은 고스란히 그 자신과 가족의 고통으로 하루 하루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지금의 건강과 행복이 죽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네팔에서 추석인사를 드리며, 우리 하나님의 위로 축복을 구합니다. 후원계좌 : 기업은행 082-118326-04-010(예금주 : 와일드글로벌유스)

이 소식이 도움이 되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관련 소식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