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와일드플라워글로벌유스
몽골청년 투굴두루를 도와 주세요!
강직성 척추염으로 19년째 투병

2025년 9월 7일, 토굴두루가 몽골에서 돌아왔다.
지난 18년 동안 병명 조차도 정해지지 않았던 투굴두루가 작년에 처음으로 인하대에서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결과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는데, 수술비 때문에 몽골로 잠시 돌아가서 진단과 처방대로 물리치료를 받고 돌아온 것이다. 한국에서 물리치료까지 받기는 너무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과 질환도 고칠겸 몽골로 가서 2개월 정도 치료를 받고 왔다. 이 기간 엄마는 오래만에 방학과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우리는 만나자마자 너무너무 반가웠고, 그래 건강은 어떤지 물었다. 토굴두르는 좋아졌다는 짧은 대답을 하면서, 오른쪽 발을 올려 왼쪽위에 올리면서 발을 꼬아 보였다. 우리 모두가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심지어는 일어나 보였다. 기적이었다.
투굴두루 엄마는 투굴두루가 이제 비로서 양말을 스스로 신게 되었다고 한다. 침대에서 잠을 바르게 잘 수 있게 되었단다. 화장실도 혼자 다닐 수 있어 이제는 먹는 것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참으로 대단하다.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이 소식이 도움이 되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